[속보]뉴욕증시 강보합 마감…3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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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하며 뉴욕증시는 3주 연속 주간 상승 기록을 이어갔다.
1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 CNBC 등에 따르면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보합수준인 0.13% 올랐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08%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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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하며 뉴욕증시는 3주 연속 주간 상승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추가 촉매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은 향후 방향을 고심하는 분위기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보합수준인 0.13% 올랐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08%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국채금리도 보합 수준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1bp=0.01%포인트 ) 내린 4.441%를 기록 중이다. 30년물 국채금리도 2.8% 내린 4.594%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2년물 국채금리는 6.1bp 오른 4.903%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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