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29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5명(주 5일, 20시간 근무), 참여형 복지일자리 40명(주 14시간, 월 56시간 근무) 등 총 8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29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5명(주 5일, 20시간 근무), 참여형 복지일자리 40명(주 14시간, 월 56시간 근무) 등 총 84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된 행정 보조업무 또는 도서관 사서 보조, 디앤디케어,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양산시 주민등록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장애정도가 심한 장애 예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형 복지일자리 중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업무는 민간위탁기관에서 수행할 예정으로 읍면동에서 신청받지 않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이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장애인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