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제집 마냥 '쿨쿨' 지하철 민폐 승객…낫 휘두르다 테이저건에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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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출근 시간 지하철 바닥에 누워 잠든 '민폐 승객' 관련 영상입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40분쯤 한 남성이 7호선 장암행 지하철에 탄 뒤 바닥에 누워 잠들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른 60대 지명수배자 A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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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더영상] 첫 번째는 출근 시간 지하철 바닥에 누워 잠든 '민폐 승객' 관련 영상입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40분쯤 한 남성이 7호선 장암행 지하철에 탄 뒤 바닥에 누워 잠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민원을 접수받아 출동한 역무원이 흔들어 깨웠음에도 헛소리를 하거나 버텼습니다. 결국 역무원과 이를 지켜보던 시민 2명이 이 남성을 일으켜 지하철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른 60대 지명수배자 A씨의 모습입니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아산시 인주면 자택에서 소재 파악을 위해 순찰 나온 경찰관에게 낫을 휘두르며 위협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아산시의 한 골프장에 찾아가 본인의 땅이라고 주장하다가 경찰관을 폭행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A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지난달 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가 1시간가량 저항하자 경찰은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세 번째는 차량 통행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대형 트럭 운전자의 모습입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남부 광시장족자치주의 바이써시에서 발생했습니다. CCTV에는 길가에 주차한 빨간색 승용차가 대형 트럭의 통행을 방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운전자들은 언쟁을 벌였고, 정체 상황이 이어지자 트럭 운전자는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구금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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