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춥고 바람 불어…낮 최고 6~8도

양효원 기자 2023. 11.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7~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등 6~8도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첫눈이 내린 1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3.11.17.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8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7~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등 6~8도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