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정부 "누적 사망자, 어린이 5,000명 포함 1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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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40일을 넘긴 가운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만2천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공보실은 "지난달 7일 이후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 공격에 따른 누적 사망자가 어린이 5천 명을 포함해 최소 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어린이 1,800명을 비롯해 3,750명이 실종 상태며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 밑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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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40일을 넘긴 가운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만2천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공보실은 "지난달 7일 이후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 공격에 따른 누적 사망자가 어린이 5천 명을 포함해 최소 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어린이 1,800명을 비롯해 3,750명이 실종 상태며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 밑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자도 3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75%가 여성과 어린이라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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