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자동차 부품공장 집진기서 불‥3명 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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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외부에 설치된 집진기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진기를 점검하던 60대 남성 등 직원 3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진기가 타면서 소방서 추정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집진기를 점검하려 뚜겅을 열자 불이 번졌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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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외부에 설치된 집진기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진기를 점검하던 60대 남성 등 직원 3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진기가 타면서 소방서 추정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집진기를 점검하려 뚜겅을 열자 불이 번졌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6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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