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車 부품공장서 화재… 근로자 3명 중상

최지희 기자 2023. 11. 18. 0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5시9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직원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진기 설비를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 설치돼 있던 집진기에서 불이 갑자기 번졌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아산소방서 제공

17일 오후 5시9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직원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진기 설비를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 설치돼 있던 집진기에서 불이 갑자기 번졌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