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상암월드컵 공원서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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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전설인 손기정 탄생 111주년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제패 8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내일(19일)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10시 반까지, 월드컵 경기장 사거리에서 구룡사거리, 가양대교를 거쳐 가양역 사거리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는 단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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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전설인 손기정 탄생 111주년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제패 8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내일(19일)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현장에서 열리고, 지방과 해외 참가자를 위해 온라인 코스도 병행 개최합니다.
종목은 풀코스·하프코스·10㎞·5㎞·비대면 온라인 10㎞로 구성됐으며, 시민 만2천 명이 참여합니다.
대회 당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10시 반까지, 월드컵 경기장 사거리에서 구룡사거리, 가양대교를 거쳐 가양역 사거리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는 단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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