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신축 전세 아파트로 이사…"父 도움 없이 80% 청년대출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진이 반지하에서 탈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아파트로 이사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반지하 집 계약 기간이 끝나고 이사를 고민하던 중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을 알게 됐다. 전세가의 최대 80% 대출이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유진이 반지하에서 탈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아파트로 이사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반지하 집에서 계약 기간 2년 채우고 지상으로 갔다"라고 알렸다. 이내 새집이 공개되자마자 무지개 회원들의 박수가 절로 나왔다.
이유진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으로 왔다"라며 "새집이다. 제가 첫 입주"라고 밝혔다. 이어 "반지하 집 계약 기간이 끝나고 이사를 고민하던 중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을 알게 됐다. 전세가의 최대 80% 대출이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반지하에 살던 당시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을 냈다면서 "지금은 전세가 2억 집인데 대출을 받아서 월 32만 원 이자를 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효정을 언급했다. "아버지가 도움 하나도 안 줬냐"라는 물음에 이유진은 "그렇다"라면서 "서울은 벗어났지만 (대출 제도를 알고 이사를 잘 했기 때문에) 아는 게 힘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