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수익률 하락 속에 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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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35포인트(0.06%) 상승한 3만4964.82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최근 부진한 경제 지표가 내년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에 대한 베팅을 뒷받침한 후 국채수익률(금리)이 이전 세션보다 낮아지면서 이날 S&P500 지수와 다우 지수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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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35포인트(0.06%) 상승한 3만4964.8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1포인트(0.03%) 상승한 4509.55,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12.24포인트(0.09%) 하락한 1만4101.44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최근 부진한 경제 지표가 내년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에 대한 베팅을 뒷받침한 후 국채수익률(금리)이 이전 세션보다 낮아지면서 이날 S&P500 지수와 다우 지수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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