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수익률 하락 속에 혼조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11.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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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35포인트(0.06%) 상승한 3만4964.82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최근 부진한 경제 지표가 내년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에 대한 베팅을 뒷받침한 후 국채수익률(금리)이 이전 세션보다 낮아지면서 이날 S&P500 지수와 다우 지수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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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35포인트(0.06%) 상승한 3만4964.8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1포인트(0.03%) 상승한 4509.55,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12.24포인트(0.09%) 하락한 1만4101.44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최근 부진한 경제 지표가 내년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에 대한 베팅을 뒷받침한 후 국채수익률(금리)이 이전 세션보다 낮아지면서 이날 S&P500 지수와 다우 지수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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