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먹튀 의혹' 온라인 거래소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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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골드바를 판매하고 구매한 고객에게 물건을 주지 않은 거래소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골드바·실버바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거래소 대표 A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A 씨를 즉시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자금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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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골드바를 판매하고 구매한 고객에게 물건을 주지 않은 거래소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골드바·실버바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거래소 대표 A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년 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골드바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피해자들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자 10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냈고, 피해 금액은 5천만 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A 씨를 즉시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자금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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