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20주년에 신작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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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지스타2023에 BTB 전시관에 부스를 열었다.
부스에 만난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12월 출시할 계획이다. 마녀 컨셉의 서브컬처 '위치스위치'는 내년 1분기 출시를 예정이다. '프로젝트 AX'는 내년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은 '스페셜포스' 출시 20주년이다. 인기는 여전하지만 기존의 FPS 장르와 PC 플랫폼에 편중되었던 부분을 다양한 장르와 모바일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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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지스타2023에 BTB 전시관에 부스를 열었다. 하반기부터 출시하는 예정작 4종을 선보였다.
'스페셜포스'로 대표되는 'FPS 명가'라는 전통 속 장르 다변화를 꾀했다. 부스에는 신작 4게임을 공개하고 소개 영상 상영과 게임 시연했다.
우선 모바일 게임사 엔트런스와 공동개발한 사전예약 70만 명을 넘은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해외 출시도 저울질하고 있다.
또다른 신작 3종은 ▲방대한 스토리를 담은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방치형 디펜스 미소녀 수집 게임 '위치스위치'와 ▲FPS 게임 '프로젝트 AX'다.
부스에 만난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12월 출시할 계획이다. 마녀 컨셉의 서브컬처 '위치스위치'는 내년 1분기 출시를 예정이다. '프로젝트 AX'는 내년 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은 '스페셜포스' 출시 20주년이다. 인기는 여전하지만 기존의 FPS 장르와 PC 플랫폼에 편중되었던 부분을 다양한 장르와 모바일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시 참가로 새로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름대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해외로 국가 확대와 다양한 게임라인업을 준비했다. 눈여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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