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 오피스텔 기준시가 3.89% 내려갈 듯
박중관 2023. 11. 18. 00:02
[KBS 울산]내년 울산지역의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3%대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2024년 기준시가 안에 따르면 울산의 오피스텔은 올해보다 3.89% 하락해 최근 5년 사이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3.19%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3개 시·도와 5대 광역시, 세종시 중에서 세종에 이어서 하락폭이 두 번째로 컸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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