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피라미드 올랐다.."비어있을 줄 알았는데"[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1.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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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피라미드에 입성했다.

김대호는 이날 눈 뜨자마자 펼쳐진 피라미드뷰에 감격했다.

눈물까지 글썽인 김대호는 이어 직접 피라미드를 보러 향했다.

김대호는 도굴꾼들이 9세기에 판 토굴을 통해 피라미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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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피라미드에 입성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10년 차 여행을 위해 이집트로 향했다.

김대호는 이날 눈 뜨자마자 펼쳐진 피라미드뷰에 감격했다. 눈물까지 글썽인 김대호는 이어 직접 피라미드를 보러 향했다. 김대호는 "가까이 갈수록 커져서 두근거렸다. 큰 게 아니라 거대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호는 도굴꾼들이 9세기에 판 토굴을 통해 피라미드에 입성했다. 피라미드 안은 좁고 가파른 계단으로 가득차 있었다. 정상에 올라 묘까지 확인한 김대호는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쌓았냐"고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 역시 "9세기면 통일신라시대다", "안에 비어있을 줄 알았다"며 신기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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