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이집트서 10년 차 휴가..'피라미드멍'하며 글썽

이시호 기자 2023. 11.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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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 피라미드에 감격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차 여행을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이날 "다음 몇 해를 견디기 위해 가는 휴가다. 더 잘하기 위해 가는 거다"며 10년 차 휴가를 떠났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대호는 피라미드에 감격해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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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집트 피라미드에 감격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차 여행을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이날 "다음 몇 해를 견디기 위해 가는 휴가다. 더 잘하기 위해 가는 거다"며 10년 차 휴가를 떠났다. 그가 고심끝에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이집트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대호는 피라미드에 감격해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 박나래는 이에 "우냐"고 당황했고 김대호는 "만 명 정도 사람이 20년 걸려 만들 수 있는 크기다. 담기가 버거워 눈물이 나더라"며 뭉클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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