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은미 춤바람에 물개박수 “몸치일까봐 너무 걱정했어” 안심(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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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이은미의 댄스 가능성에 환호했다.
안무 레슨을 위해 연습실에 온 박진영은 한껏 신난 표정으로 "춤췄다며 누나?"라고 이은미의 춤바람 소식을 전했다.
이은미는 "잘할 수가 없는 몸뚱어리다"라고 민망해 했지만, 박진영은 "날 믿어"라고 자신했다.
박진영은 먼저 박미경, 이은미가 연습한 안무를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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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진영이 이은미의 댄스 가능성에 환호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박진영의 댄스 레슨이 공개 됐다.
안무 레슨을 위해 연습실에 온 박진영은 한껏 신난 표정으로 “춤췄다며 누나?”라고 이은미의 춤바람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솔직히 말하면 개인 무대는 ‘이게 어떻게 되지?’ 하는 마음으로 봤다면 이번에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부터가 문제다. 누나 팀의 문제는 은미 누나 때문에 조금만 잘해도 사람들이 기절할 거다. 웬만큼만 하면 쓰러질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은미는 “잘할 수가 없는 몸뚱어리다”라고 민망해 했지만, 박진영은 “날 믿어”라고 자신했다.
박진영은 먼저 박미경, 이은미가 연습한 안무를 보기로 했다. 이은미의 춤을 본 박진영은 물개박수를 치며 “됐어. 됐어. 나는 너무 걱정했어. 누나가 몸치일까 봐. 나 이제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그러나 기대치를 평균치로 끌어 올린 후 다시 안무를 보자 이은미의 실수들이 눈에 들어왔다. 박진영은 “제일 덜 잘 춰 보이는 게 걸음걸이다. 걸음걸이만 잡아도 훨씬 좋을 것 같다”라며 “귀랑 어깨는 멀리, 배 끌어 올리고, 등 펴고, 턱 당기고”라고 조언했다. 박진영은 아침 운동 때처럼 근육과 몸 부위를 언급하며 설명을 했고, 박진영의 조언에 이은미의 걸음걸이도 점차 좋아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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