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최종회 100분 확대 편성… 내일(18일) 20분 앞당겨 방송

박상후 기자 2023. 11. 17. 22: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금토 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용 감독과 배우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연인' 최종회가 확대 편성된다.

MBC '연인' 제작진은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21회 방송은 100분 확대 편성으로 인해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점 유의해서 시청에 착오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극이다. 남궁민·안은진·이학주·이다인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파트2 방송 시작한 '연인'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뿐만 아니라 금·토 드라마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0월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