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중국 '가짜 증명서' 폭로에 발칵, 숨겨진 불편한 진실
신승이 기자 2023. 11. 17. 22:27
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발급해주는 출생증명서.
그런데, 중국이 요즘 이 출생증명서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아기를 거래하고 가짜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브로커가 발각된 건데
멀쩡한 산부인과 병원까지 끼어 있었습니다
중국 당국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잊을 만하면 나오는 중국의 인신매매, 신생아 거래.
그 뒤에는 중국의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취재: 정영태, 구성: 신희숙, 영상편집: 김복형, 디자인: 김정연, 기획: 신승이
**글로벌 현장에서 전해 오는 따끈한 뉴스 <온더스팟-글로벌핫라인>**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버스 태워 강제 출국"…경찰 수사
- 외신도 주목한 김정은의 눈물…"'울보' 김정은의 노림수" [스브스픽]
- 정부, '조총련계 학교 무단접촉' 영화인 조사…권해효 씨 단체도
- '부동산에 관심 없던'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 원 전액 현금 매입
- [뉴스딱]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이렇게 됐다
- "교장 따님 결혼합니다"…학부모에 문자 돌린 고교 논란
- 16만 원어치 먹고 "신고하면 영업 정지"…조롱하며 갔다
- [뉴스딱] "지인도 깜짝" 중고 거래하다 결혼까지 이어진 연인 사연
- 몸 움직이는 순간 나무가…극적으로 벼락 피한 남성
- "겨울인데 이게 왜…" 기온 따뜻해지자 활동 재개한 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