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17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에 참석해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선포식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18개동 홍보대사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시 선포 ▲각 동 홍보대사 위촉 ▲후원 기업 성금?품 전달식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축하 공연 ▲매직트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17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에 참석해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전년도 보다 1억 원을 상향한 20억 원이다.
이날 선포식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18개동 홍보대사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시 선포 ▲각 동 홍보대사 위촉 ▲후원 기업 성금?품 전달식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축하 공연 ▲매직트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불황, 치솟는 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전에 3/6시간” 초3 발칵 뒤집힌 킬러문항 시끌
- 檢, 이재용 징역 5년 구형…李 “합병서 사익 염두 둔 적 없어”(종합)
- 명품 ‘짝퉁’ 판매한 인플루언서, 징역 1년2월…수익 24억도 추징
- 결혼 싫다는 청년들...남 “돈 없어서” 여 “자유 잃기 싫어”
- 천안 한 아파트서 무슨 일이...고양이 500여마리 사체 발견
- 이번엔 진짜 8만전자 고?…외국인, 7일째 '사자'
- “미성년자랑은 못 해봐서요” 10대 여학생에 격분한 남성 왜?
- ‘한파에 잠옷 입고 헤매던 아빠 돌봐준 女’…딸은 눈물 쏟았다
- “2000원에 0 빼고 200원” 붕어빵 살 때 현금 내라는 이유
- ‘청춘무덤’ 된 도봉구…마곡 못지 않은 계획도시 된다고?[복덕방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