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미·중 정상회담, '절반의 성공' 평가…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대선을 치러야 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경제적 난관에 맞닥뜨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서로 간의 '안정적 관계'가 절실한 두 정상이 현지시각 1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건설적이고 생산적 대화 중 하나"였다고 자평했지만, 회담장 바깥에선 '절반의 성공'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을 치러야 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경제적 난관에 맞닥뜨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서로 간의 '안정적 관계'가 절실한 두 정상이 현지시각 1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났습니다. 회담은 4시간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지만, 공동 성명이나 공동 선언문은 나오지 않았고, 공동 기자회견도 없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건설적이고 생산적 대화 중 하나"였다고 자평했지만, 회담장 바깥에선 '절반의 성공'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고, 또 이번 회담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양현철, 영상편집 : 이홍명, 작가 : 김채현·서정민, CG : 서현중·장지혜·권혜민, 인턴 : 오소영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버스 태워 강제 출국"…경찰 수사
- 외신도 주목한 김정은의 눈물…"'울보' 김정은의 노림수" [스브스픽]
- 정부, '조총련계 학교 무단접촉' 영화인 조사…권해효 씨 단체도
- '부동산에 관심 없던'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 원 전액 현금 매입
- [뉴스딱]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이렇게 됐다
- "교장 따님 결혼합니다"…학부모에 문자 돌린 고교 논란
- 16만 원어치 먹고 "신고하면 영업 정지"…조롱하며 갔다
- [뉴스딱] "지인도 깜짝" 중고 거래하다 결혼까지 이어진 연인 사연
- 몸 움직이는 순간 나무가…극적으로 벼락 피한 남성
- "겨울인데 이게 왜…" 기온 따뜻해지자 활동 재개한 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