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애버리지 2점대’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 전국당구대회 8강[대한체육회장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이 나란히 2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조명우-강자인, 김진열-김민석허정한-박현규, 김행직-정예성'디펜딩 챔프' 김행직(국내2위, 전남당구연맹)은 17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16강전에서 황봉주(15위, 안산시체육회)와 불꽃튀는 접전 끝에 16이닝만에 40:37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명우, 차명종에 40:22 승리
‘디펜딩 챔프’ 김행직 40:37 황봉주
허정한, 이정희 40:22 제압
이에 따라 18일 8강전은 조명우-강자인, 김진열-김민석, 허정한-박현규, 김행직-정예성 경기로 치러진다.
허정한-박현규, 김행직-정예성
올 4관왕에 도전하는 조명우(2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씨앤티)는 차명종(인천시체육회)과의 경기에서 하이런10점과 애버리지 2.105를 앞세워 40:22(19이닝)로 승리했다.
서울3쿠션월드컵 4강에 오른 정예성(7위, 서울당구연맹)도 박정우(80위, 경동고부설방통고)를 40:20(22이닝)으로 물리치고 8강으로 향했다.
32강전서 하이런20을 기록한 김민석(37위, 부산시체육회)은 ‘강호’ 서창훈(13이, 시흥시체육회)에 40:28(31이닝)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또한 김진열(12위, 안산당구연맹)은 하이런14점을 앞세워 김형곤(5위, 서울당구연맹)을 40:24(30이닝), 강자인(8위, 충남체육회)은 박삼구(58, 광주당구연맹)를 40:38(30이닝), 박현규(28위, 대구당구연맹)는 이범열(11위, 시흥시체육회)을 40:31(36이닝)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본무 롤렉스 받았다 세금폭탄?…LG트윈스 오지환 복잡하게 만든 셈법 - 매일경제
- 평균연봉 1억 넘는데 ‘줄퇴사’…산업은행, 역대급 신입직원 구하기 주목 - 매일경제
- “서울대 의예 292·경영 284점”…불수능에 SKY 합격선 하락 - 매일경제
- 같은 적금 가입했는데…내 친구는 왜 이자를 더 받지? - 매일경제
- 4분기부터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이 종목, 저가매수 기회? - 매일경제
- [영상]“아파트 방충망 보고 깜짝 놀랐다”…도심에 나타난 이 녀석의 정체 - 매일경제
- 검찰, ‘부당합병·회계부정’ 이재용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 - 매일경제
- 불황에 직원 한명당 4800만원 성과급 준 K-반도체 장비 회사의 비밀 [위클리반도체] - 매일경제
- 美폐배터리株 추락에 LG화학·LG엔솔 ‘유탄’ - 매일경제
- 亞 밀집 수비 공략→이강인 카드 적극 활용 예고, 클린스만 감독 “이강인은 창의적인 선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