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법 연내 통과 꼭 필요”
오중호 2023. 11. 17. 22:06
[KBS 전주]국회 행정안전위 김교흥 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긍정의 뜻을 보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전북특자도 지원 특위 강태창·염영선 전북도의원과 만나 개정안 통과를 위한 공조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2일 법안 소위 심사와 23일 행안위 전체회의, 다음 달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24’마저…행정망 먹통에 민원인 불편
- ‘킬러 문항’ 없지만 ‘변별력’ 있는 수능…수험생 대비는 어떻게?
- 전국 곳곳 올가을 첫눈…제주 산지에 대설 경보
- ‘경영권 승계 의혹’ 이재용 재판 마무리…“공짜 승계” vs “적법한 합병”
- 속출하는 ‘골드바 먹튀’ 피해…대표는 명품 두르고 “돈 없다”?
- ‘살인’ 조폭도 ‘성추행’ 대표도…‘기습 공탁’ 감형?
- [단독] “초과 지급액 반납해달라”…수급비 부풀리고 ‘꿀꺽’
- 일산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파손…“콘크리트 불량”
- 충남 아파트서 고양이 사체 5백 구 발견
- ‘개 식용’ 특별법으로 막는다…2027년부터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