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다"..이상엽, '순정복서' 출연진 매료시킨 깜짝 선물[편스토랑][★밤TView]

김지은 기자 2023. 11. 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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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뛰어난 인품과 배려심으로 동료들에 칭찬 세례를 받았다.

이후 제작발표회를 마친 이상엽은 동료 배우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넸다.

동료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상엽의 평소 인품을 칭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배우 김소혜도 "제가 만나봤던 선배 중에 가장 따뜻한 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며 이상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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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배우 이상엽이 뛰어난 인품과 배려심으로 동료들에 칭찬 세례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0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장에서 본업에 충실한 모습과 진지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제작발표회를 마친 이상엽은 동료 배우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넸다. 또 이상엽은 직접쓴 손 편지와 함께 동료들의 선물을 모두 다르게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동료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상엽의 평소 인품을 칭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료 박지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촬영을 계기로 이상엽과 사랑에 빠졌다. 좋지 않은 순간에도 웃고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노력과 진정성이 있는 친구다. 그 친구랑 같이 있으면 그냥 기쁘고 행복해진다. 너무너무 사랑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 김소혜도 "제가 만나봤던 선배 중에 가장 따뜻한 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며 이상엽을 칭찬했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배우 남윤수가 대패삽겹살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MBTI가 ISFP다. 나이는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가 됐다"고 밝히며 최연소 신입 셰프의 등장을 알렸다.

VCR영상에서 남윤수는 청소업체 수준으로 집을 구석구석 청소한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특별한 개량도 없이 눈대중으로만 요리를 완성시켰다. 또 대패삼겹살을 햄버그스테이크로 만드는 센스로 이연복 셰프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음식을 먹기도 전에 곧바로 팬과 주방을 닦으며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어 그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머리에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나타나 가스레인지와 후드를 꼼꼼히 청소했다. 청소를 끝낸 그는 또다시 스팸장과 카르보나라를 만들어 1등 신랑감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VCR영상을 본 패널들은 "저 미소로 파스타를 하면 난리난다. 거기에 카르보나라까지 하면 미친다. 반칙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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