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잼버리 파행 규명 전북 현장 조사 3주 연장

[KBS 전주]감사원이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조사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오늘(17)까지인 조사 기간을 3주 더 연장하기로 하고 감사반이 다음 달 8일까지 전북도청에서 추가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잼버리 터 선정 과정과 예산 집행 내용 등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추가 확인할 필요가 있어 현장 조사 기한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