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배달 테러…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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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해킹한 개인정보로 배달 어플을 통해 배달 테러를 일삼은 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대량의 음식을 다른 사람 집에 배달시키며 배달 테러를 일삼은 사연이 방송됐다.
지난 2일 후불결제를 한 집에 음식 배달을 간 배달 기사 김 모씨(가명)는 "배달을 갔는데 주문자가 연락두절이 되었다"며 "저 뿐 아니라 그날 치킨, 파스타 등 다른 음식 배달기사 분들을 마주쳤다. 근데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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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해킹한 개인정보로 배달 어플을 통해 배달 테러를 일삼은 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대량의 음식을 다른 사람 집에 배달시키며 배달 테러를 일삼은 사연이 방송됐다.
지난 2일 후불결제를 한 집에 음식 배달을 간 배달 기사 김 모씨(가명)는 "배달을 갔는데 주문자가 연락두절이 되었다"며 "저 뿐 아니라 그날 치킨, 파스타 등 다른 음식 배달기사 분들을 마주쳤다. 근데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업체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장소 다른 호수 420호 집주인이 같은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 해당 집주인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집주인은 "잘 시켜먹지 않고, 배달 어플 같은 것도 없다"며 "아예 주문한 적이 없고, 계속해서 배달이 오니 밖에다가 쪽지까지 붙여 놨다"라고 전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제작진은 배달 영수증에 주문자의 전화번호를 확인해 당사자와 통화를 진행했으나 "주문한적 없다. 저도 피해자다"라고 전해 들었다.
이후 제작진은 수상한 범행의 목적을 찾아내기 위해 피해 업체 주인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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