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제작진에 콘솔 게임기 사비 선물 “사주고 팠어”(콩콩팥팥)

서유나 2023. 11. 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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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제작진에게 콘솔 게임기를 선물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6회에서는 김우빈이 제작진에게 줄 선물을 들고 두손 무겁게 출근했다.

이날 김우빈은 출근하며 지난번 내기에서 걸었던 상품인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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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제작진에게 콘솔 게임기를 선물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6회에서는 김우빈이 제작진에게 줄 선물을 들고 두손 무겁게 출근했다.

이날 김우빈은 출근하며 지난번 내기에서 걸었던 상품인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왔다. 앞서 제작진과 배드민턴 내기를 하면서 경기가 불리하게 진행되자 좀 봐준다면 갖고 싶은 콘솔 게임기를 사주기로 약속했던 것.

선물받은 제작진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고 하자 김우빈은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동주야, 처음부터 그냥 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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