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대설주의보…전라북도, 비상 1단계 근무

박웅 2023. 11. 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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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라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시작하고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주요 고갯길과 퇴근길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등을 뿌리고, 비닐하우스 등 눈에 취약한 구조물의 피해 예방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파에 대비해 취약 계층과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한파 저감 시설을 점검하고 재난 도우미들이 안부를 살피도록 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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