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30점' KCC, 4연패 탈출
이경재 2023. 11.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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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혼자 30점을 넣은 최준용을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CC는 부산 홈 경기에서 최준용의 활약 속에 리바운드에서 49대 32로 크게 앞서며 이정현이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한 고양 소노를 78대 69로 이겼습니다.
이재도가 KBL 통산 두 번째로 4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창원 LG는 안양 정관장을 106대 77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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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혼자 30점을 넣은 최준용을 앞세워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CC는 부산 홈 경기에서 최준용의 활약 속에 리바운드에서 49대 32로 크게 앞서며 이정현이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한 고양 소노를 78대 69로 이겼습니다.
이재도가 KBL 통산 두 번째로 4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창원 LG는 안양 정관장을 106대 77로 완파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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