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김기방, 농부 사형제 기념사진…"도경수 멋있는 척"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빈부터 김기방까지 '농부 사형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 등 초보 농사꾼들이 사진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우빈이 도경수의 표정을 지적했다.
김기방은 김우빈을 보더니 폭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우빈부터 김기방까지 '농부 사형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 등 초보 농사꾼들이 사진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굳은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이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났냐"라며 배꼽을 잡았다. 이 말에 "입만 웃는 걸로 해보자"라는 의견이 나왔다. 농부 사형제는 입만 웃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곧바로 결과물을 확인했다. 모두가 화려한 작업복을 입은 채 진지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김우빈이 도경수의 표정을 지적했다. "너 멋있는 척하지 마"라고 농을 던진 것. 옆에 있던 이광수도 "얘기를 해줘야 우리도 멋있게 하지"라고 거들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도경수가 "아니, 입만 웃으라며. 저거 입만 웃은 건데"라고 억울해 해 웃음을 더했다.
김기방은 김우빈을 보더니 폭소했다. "우빈이 표정이 너무 화보 표정이야, 멀리 보고 있잖아"라면서 이유를 밝혔다. 당사자인 김우빈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처럼 농부 사형제의 기념사진 촬영이 연신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