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득점왕 경쟁' 홀란드 또 발목 부상, '빅매치' 리버풀전 결장 얘기도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A매치를 소화하던 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7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리버풀과 빅매치를 앞두고 홀란드의 부상 공포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대표팀 의료진 올라 산드는 현지 매체 TV2를 통해 "발목은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홀란드 발목이 약간 뒤틀렸다"면서도 "발목은 많이 아팠다가도 통증이 빨리 사라지기도 한다. 내일 홀란드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7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리버풀과 빅매치를 앞두고 홀란드의 부상 공포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조국 노르웨이 대표팀에 합류한 홀란드는 이날 홈 오슬로에 위치한 올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제도와 친선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홀란드는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다. 발을 동동 구르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다행히 당장은 큰 문제가 없어 홀란드는 교체 없이 남은 시간을 모두 소화했다. 팀도 2-0으로 이겼다. 다만 부상 재발 가능성이 높은 발목 부위를 다친 만큼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홀란드는 지난 5일 리그 11라운드 본머스전에서도 발목 부상을 이유로 교체아웃 됐다. 노르웨이 대표팀 의료진 올라 산드는 현지 매체 TV2를 통해 "발목은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홀란드 발목이 약간 뒤틀렸다"면서도 "발목은 많이 아팠다가도 통증이 빨리 사라지기도 한다. 내일 홀란드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소속팀 맨시티는 비상이다. 오는 25일 '우승 경쟁팀' 리버풀과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9승1무2패(승점 28)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8승3무1패(승점 27)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만약 홀란드가 결장한다면 큰 타격이다.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는 11골로 득점 2위,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8골로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홀란드를 바짝 추격 중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석 마침내 ML 진출 도전 선언했다, '美서도 뜨거운 관심' 차명석 단장 "위에 보고 후 결정"...
- '마침내 실물 전격 공개' 롤렉스 시계, 왜 MVP 오지환은 "구광모 회장께 드리겠다" 기증 뜻 밝혔나
- 미녀 치어리더, 완벽 '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스타뉴스
- 'LG 여신' 교복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볼륨' - 스타뉴스
- '요즘 대세' 핫걸 치어리더,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