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30점' 프로농구 KCC,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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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오늘(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78대 69로 이겼습니다.
3승 5패가 된 KCC는 7위 소노(4승 6패)와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뒤진 8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2일, 소노와 경기에서 부상 후 복귀전을 치른 최준용은 오늘 30점에 12리바운드,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라건아도 20점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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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혼자 30점을 넣은 최준용을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오늘(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78대 69로 이겼습니다.
최근 4연패 중이던 KCC는 지난 3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91대 79로 물리친 이후 약 2주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3승 5패가 된 KCC는 7위 소노(4승 6패)와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뒤진 8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2일, 소노와 경기에서 부상 후 복귀전을 치른 최준용은 오늘 30점에 12리바운드,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라건아도 20점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습니다.
LG 아셈 마레이가 21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4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이재도 역시 15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습니다.
LG는 6승 4패를 기록해 단독 4위가 됐습니다.
6연승에 도전했던 정관장은 2위에서 3위(7승 4패)로 내려왔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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