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삼산] GS 차상현 감독, "흥국의 높이 높다…세터 이윤신 계속 준비하고 있다"

이형주 기자 2023. 11. 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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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4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3-25, 22-25, 18-25)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차상현 감독은 "3세트 격차가 벌어지는 했지만, 양쪽 다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마지막 집중력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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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차상현 감독. 사진┃KOVO

[삼산=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차상현(4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3-25, 22-25, 18-25)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차상현 감독은 "3세트 격차가 벌어지는 했지만, 양쪽 다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마지막 집중력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떤 흐름을 가져가는지 봤는데. 힘에 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중반 이후까지 시소 게임을 가다가. 시소 게임을 하다가 반대 상황이 되기도 했는데. 리시브 한 두 개 차이였다. 시즌 내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상대 블로킹에 1-13으로 압도당한 것에 대해 "흥국의 높이가 높다. 딱 봐도 구멍나는 자리 없이 높다. 저희의 경우 블로킹보다는 조직력으로 이를 메꿔야 한다. (하지만 오늘 그러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3세트 깜짝 출전한 신예 세터 이윤신에 대해서는 "오늘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짧았다. 계속해서 B코트에서 준비는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투입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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