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범법자가 된 법의 수호자…"경계푸세요,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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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무전취식'과 횡포를 일삼은 한 남자에 대해 방송했다.
17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경찰이라며 무전취식과 더불어 난동을 부린 남자에 대해 전했다.
남자에 대한 또 다른 소식은 유흥업소였다.
제작진은 남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남자가 말한 경찰서로 찾아가 경찰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실제로 올해 10년차인 경장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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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무전취식'과 횡포를 일삼은 한 남자에 대해 방송했다.
17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경찰이라며 무전취식과 더불어 난동을 부린 남자에 대해 전했다.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하는 윤지애(가명)씨는 어느 날 한 남자가 필라테스 홍보를 위해 길거리에 현수막을 걸려고 하자, 남자가 불법이라고 만류하며 처음 접근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 남자는 윤지애씨 필라테스 운영하는 곳에 찾아와 무단으로 턱걸이와 스트레칭을 해 필라테스 대표가 직접 항의 전화를 걸었다. 이후 그 남자는 "경계 푸세요. 경찰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본인이 경찰이라고 밝혔다.
남자에 대한 또 다른 소식은 유흥업소였다. 유흥업소 사장들은 그가 "'내가 경찰인데, 내일 돈줄게'라는 말을 반복하며 비싼 술들을 외상으로 먹었다. 그리고 갚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무전취식한 사실을 전했다.
제작진은 남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남자가 말한 경찰서로 찾아가 경찰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실제로 올해 10년차인 경장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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