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대 0'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생명은 오늘(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경기에서 2위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대 0(25:23 25:22 25:18)으로 눌렀습니다.
흥국생명은 8승 1패 승점 23점으로 GS칼텍스(6승 3패 승점 17)를 따돌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승부처마다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흥국생명의 팀 블로킹 득점은 13개였고, GS칼텍스는 단 한 개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누르고 5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경기에서 2위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대 0(25:23 25:22 25:18)으로 눌렀습니다.
흥국생명은 8승 1패 승점 23점으로 GS칼텍스(6승 3패 승점 17)를 따돌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승부처마다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흥국생명의 팀 블로킹 득점은 13개였고, GS칼텍스는 단 한 개였습니다.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옐레나는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이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4득점, 이주아가 블로킹 5득점 등 8점을 올렸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혼자산다' 측 "키 머문 호텔이 JMS 소유? 사실무근"
- '수능 적중! 또 당신입니까?'…충주 심벌 출제에 '왁자지껄'
- [자막뉴스] 툭툭 건드리니 날개를 쫙…아파트에 등장한 '박쥐'
- 국내 첫 자궁이식 수술 성공…선천성 질환 앓던 여성에 희망
- "아이 손가락이 잘렸어요" 퇴근길 펼쳐진 모세의 기적 [스브스픽]
- [뉴스딱] "날짜 지난 음식 안 주시면 안 될까요"…배송기사 아내의 호소
- 대낮에 성폭행한 80대, "고령이라서" 귀가 조치…여전히 동네 활보
- '개 식용 금지' 특별법 연내 추진…"폐업 고려 3년 유예기간"
- 김기현 "혁신위 제안 취지 공감" 인요한 "고통스러워도 쓴소리"
- 고 전두환 씨 유해, 휴전선 근처로…경기 파주 장산리에 안장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