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정승기, 새 시즌 월드컵 1차 대회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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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정승기(강원도청)가 새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승기는 오늘(17일) 중국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2초02를 기록했습니다.
정승기는 대표팀 동료 김지수와 함께 유럽으로 건너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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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정승기(강원도청)가 새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승기는 오늘(17일) 중국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2초02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티어가 정승기보다 0.82초 빠른 2분01초2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옌칭 트랙에 익숙한 중국 대표팀의 첸웬하오(2분01초63)와 옌원강(2분01초68)이 차례로 2, 3위에 올랐습니다.
정승기는 대표팀 동료 김지수와 함께 유럽으로 건너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를 준비합니다.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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