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서 광주·전남 수험생 5명 부정행위 적발
정경원 2023. 11.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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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전남 수험생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휴대전화를 소지한 수험생 1명과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 선택과목 응시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 2명 등 4명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명이 반입이 금지된 전자시계를 휴대한 사실이 드러나 부정행위자로 처리됐습니다.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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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전남 수험생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휴대전화를 소지한 수험생 1명과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 선택과목 응시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 2명 등 4명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명이 반입이 금지된 전자시계를 휴대한 사실이 드러나 부정행위자로 처리됐습니다.
부정행위자로 최종 확정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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