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군공항 이전에 함평은 제외, 무안과 3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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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광주시가 함평과 무안을 포함한 4자 협의체 구성에 대해 함평은 군공항 이전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장문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은 지난 2000년 이후 국가계획에 일관되게 유지돼 온 정책 기조로, 애초부터 통합공항으로서의 기능에 걸맞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민간·군 공항의 통합 이전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의 대상은 무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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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광주시가 함평과 무안을 포함한 4자 협의체 구성에 대해 함평은 군공항 이전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장문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은 지난 2000년 이후 국가계획에 일관되게 유지돼 온 정책 기조로, 애초부터 통합공항으로서의 기능에 걸맞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민간·군 공항의 통합 이전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의 대상은 무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는 함평군에 연연하는 것은 소모적 갈등을 일으킬 뿐이며, 광주시가 무안군의 참여를 위해 진정성이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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