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사령탑에 이숭용 전 KT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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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던 SSG가 새 사령탑에 이숭용 전 KT 단장을 선임했습니다.
SSG는 오늘(17일) 새 사령탑에 이숭용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을 찾던 SSG는 최종 후보 4명을 면접 본 끝에 이숭용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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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던 SSG가 새 사령탑에 이숭용 전 KT 단장을 선임했습니다.
SSG는 오늘(17일) 새 사령탑에 이숭용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총액은 9억 원입니다.
올해 정규리그 3위 SSG는 가을 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자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김원형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을 찾던 SSG는 최종 후보 4명을 면접 본 끝에 이숭용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이숭용 신임 감독은 1994년 태평양을 시작으로 18시즌을 뛰며 활약했고, 2013년 신생팀 KT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18년에는 KT 단장을 맡아 2021년 통합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이숭용/SSG 신임 감독 :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인천에서 감독이 됐다는 게 뜻깊고. 팀이 나아갈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선수들을) 폭넓게 기용할 생각이에요.]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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