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역대급 비주얼+반전 생활.."이런 97년생 처음"[편스토랑]

김지은 기자 2023. 11.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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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남윤수가 반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01회에서는 '신입 편셰프'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예능 출연이 익숙지 않아 잔뜩 긴장한 듯한 남윤수는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다"고 답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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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에서 남윤수가 반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01회에서는 '신입 편셰프'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널들은 그의 비주얼에 놀라 "우와 왕자다. 왕자. 보조개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남윤수의 얼굴을 감상하던 한해는 "넷플릭스 '인간 수업'에선 나쁜 사람으로 나오지 않냐. 실제로 보니까 불량기 같은 게 하나도 없고 모범생 같다"며 신기해했다. 이에 예능 출연이 익숙지 않아 잔뜩 긴장한 듯한 남윤수는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다"고 답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남윤수는 "평상시에도 착하게 살았다는 말이다"라며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영상에서 남윤수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로 향해 냉수부터 들이켰다. 이어 세수와 샤워를 끝낸 그는 얼굴에 팩을 붙여 관리를 이어갔다.

붐은 러닝셔츠 차림이어도 빛나는 그의 모습에 "이 옷 입고 출연한 사람 중에 제일 멋있다. 아재 패션이라고 하는데 너무 멋있다"며 경이로워했다.

이어 관리를 끝낸 남윤수는 청소업체 수준으로 집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일상 루틴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습에 패널들은 "대박이다. 이런 97년생 처음이다. 나도 저렇게 안 하는데 너무 꼼꼼하다"며 그의 반전 모습에 칭찬을 쏟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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