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롤드컵·BBMAs 무대 기대되고 설레… 열심히 준비"

뉴진스

뉴진스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 기대감을 높였다.

뉴진스는 17일 소속사 어도어(ADOR)를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 연이어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대되고 설렜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준 만큼 열심히 준비해 제대로 보여 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K팝 그룹 완전체 처음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서는 뉴진스는 '올해 롤드컵 주제곡 '갓즈(GODS)'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갓즈'의 파워풀한 느낌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LoL의 세계를 공부하면서 무대를 준비해 왔다. '갓즈'의 노래와 뮤직비디오의 웅장함이 무대 위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최초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공연을 하게 된 데 대해서는 ''슈퍼 샤이(Super Shy)'와 '오엠지(OMG)'의 매력을 보여 드리는 동시에 각 멤버의 색다른 매력도 드러날 수 있게 준비했다. 퍼포먼스와 함께 저희의 스타일리시한 의상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공연은 19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2023 BBMAs는 20일 오전 10시부터 BBMAs.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어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