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윤진용씨, 전국 고품질쌀 선발대회 ‘대통령상’

한준성 2023. 11. 17.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윤진용씨가 17일 '26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우수 쌀 선발 및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의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는 쌀 품질 평가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48명이 출품한 쌀을 심사위원들이 잔류농약, 식미, 외형, 품질 검사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 평가한 결과, 윤씨의 출품작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 산척면 윤진용씨가 17일 ‘26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우수 쌀 선발 및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의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는 쌀 품질 평가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충주시 산척면 윤진용(가운데)씨가 17일 열린 ‘26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충북도]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48명이 출품한 쌀을 심사위원들이 잔류농약, 식미, 외형, 품질 검사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 평가한 결과, 윤씨의 출품작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해 우량품종 종자 공급 체계 구축, 고품질 쌀 생산 기반 논 지력 증진 사업 등 쌀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층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