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인민 호날두' 한광성 깜짝 등장…3년만의 북한 A매치 출전
이수진 기자 2023. 11. 17. 20:59
[시리아 1:0 북한/북중미월드컵 아시아예선 B조]
'인민 호날두'로 불리던 북한의 한광성 선수가 3년 만에 A매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북한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해 화제였는데, 대북 제재로 해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행적이 묘연했습니다.
월드컵 예선전에 미드필더로 출전한 한광성은 전반 46분 교체됐습니다.
북한은 시리아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1대0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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