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정체, 과연 뭘까"...안은진, 의미심장 눈빛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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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홀로 무언가에 집중한 유길채(안은진 분)가 담겼다.
서한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한의 정체가 담긴 20회는 이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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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안은진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긴장감이 고조됐다.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측은 17일 새 스틸 컷을 공개했다. 홀로 무언가에 집중한 유길채(안은진 분)가 담겼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유길채는 늦은 밤, 작은 촛불에 의지해 의문의 서한을 읽었다. 감정이 격해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서한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장현(남궁민 분)이 작성한 연서 혹은 소현세자가 이장현에 남긴 서한일 거라는 추측이 나온다.
제작진은 "유길채가 강단 있고 당찬 면모를 보여준다"며 "그의 선택이 사랑하는 이장현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안은진 연기도 시청 포인트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파란만장한 유길채 일생을 그렸다. "끝까지 눈부시게 빛날 유길채와 안은진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인'은 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서한의 정체가 담긴 20회는 이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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