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정동원, 20억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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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예계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약 20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뒤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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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예계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약 20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2019년에 데뷔했다.
3개 동으로 이뤄진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8월 준공했으며 지하 7층 지상 39층, 전용면적 122~244㎡인 주상복합건물이다. 합정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9월 임영웅이 이곳 펜트하우스를 51억원을 주고 사들여 주목 받았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뒤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니고 있다. 다음 달 23~25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 뒤, 같은 달 30~31일 부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