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리뷰
■ 이재용 '부당합병' 1심 내년 1월26일 선고
부당합병과 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년 1월 26일에 나옵니다. 이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개인 이익을 염두에 둔 적이 없었다며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 민원서류 발급 '올스톱'…납부기한 연장키로
전국 지자체 행정망에 이어 정부 24도 먹통이 되면서, 온·오프라인 민원 서류 발급이 모두 멈춰섰습니다. 정부는 장애 복구시까지 납부, 신고 등의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여 혁신위 "대통령실 출신도 공정한 경선"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또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 없이 상향식 공천을 거쳐야 한다는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또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개 식용 금지' 특별법 연내 추진…반발 여전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연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합니다. 2027년부터는 개고기 판매 단속에도 들어갈 계획입니다. 해묵은 논란의 종지부를 찍겠다는 건데, 육견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 밤사이 충청·호남 큰 눈…주말 더 추워져
전국 곳곳에서 첫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청과 호남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 소식에 이어 내일은 서울이 영하 4도로 내려가는 등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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