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한 달 식대 약 2천만원, 소고기 20인분까지 먹어봤다”(백반기행)

박수인 2023. 11. 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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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한 달 식대를 공개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한우 특수부위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우 특수부위 가게 사장은 "어느 정도 먹은 건지 가늠이 안 된다"는 허영만의 말에 "2kg 약 10인분 정도 드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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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한 달 식대를 공개했다.

1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한우 특수부위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고기 최대 4kg, 약 20인분까지 먹어봤다는 히밥은 한 달 식대를 묻는 질문에 "사람들이랑 같이 밥 먹고 술 먹고 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한 달에 2천만 원 정도 쓰는 것 같다. 왜냐하면 저는 콘텐츠 제작도 식비로 포함되니까"라고 답했다.

"그렇게 치면 조금 많긴 하지만 놀랄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허영만의 말에는 "맞다. 저는 나름 비싼 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이날 한우 특수부위 가게 사장은 "어느 정도 먹은 건지 가늠이 안 된다"는 허영만의 말에 "2kg 약 10인분 정도 드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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