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전동휠 들이받은 30대 운전자 불구속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전동휠을 탄 대리운전 기사를 들이받은 3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4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지하차도 편도 3차로 3차선에서 앞서가던 전동휠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7%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전동휠을 탄 대리운전 기사를 들이받은 3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4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지하차도 편도 3차로 3차선에서 앞서가던 전동휠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전동휠을 탄 50대 대리운전 기사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7%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아파트서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 [포토]'지스타 2024' 개막
- [포토]'지스타 2024'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영상
- [지스타 2024] "시연 대기 2시간 이상"…신작 관심에 긴 대기열 형성
- 서울시가 주선하는 '한강 소개팅'…MZ남녀 3000여명 몰려 '열기'
- [지스타 2024] 30살 맞은 넥슨, '던파 유니버스'로 참관객 몰이
- "법원 앞으로"…전국 민주 진영, '이재명 사수' 총집결
- 尹 "北, 러 파병…중국이 책임있는 역할 다해야"
- 엠게임, 3분기 매출 197억원…역대 3분기 최대
-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3'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