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정승기, 새 시즌 월드컵 1차 대회서 4위

안홍석 2023. 11. 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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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켈레톤 정승기(강원도청)가 새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정승기는 17일 중국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30-2024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2초02로 4위를 했다.

정승기와 김지수는 유럽으로 건너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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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하는 정승기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스켈레톤 정승기(강원도청)가 새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정승기는 17일 중국 옌칭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30-2024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2초02로 4위를 했다.

김지수(강원도청)는 2분04초69로 16위에 머물렀다.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티어가 정승기보다 0.82초 빠른 2분01초2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옌칭 트랙에 익숙한 중국 대표팀의 첸웬하오(2분01초63)와 옌원강(2분01초68)이 차례로 2, 3위에 올랐다.

정승기와 김지수는 유럽으로 건너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를 준비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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