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임원 월급 1000만 원 이상…소고기 4㎏까지 먹어 봐"

박하나 기자 2023. 11. 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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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히밥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대세 먹방 유튜버 히밥과 '한우 특수부위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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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17일 방송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튜버 히밥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대세 먹방 유튜버 히밥과 '한우 특수부위 밥상'을 찾아 떠났다.

히밥은 촬영일 기준 당시 구독자 수가 155만 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히밥은 최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회사의 직원 월급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중요한 건을 맡고 있는 분은 확실히 그것에 대한 보수를 두둑하게 쳐주는 편이기는 하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히밥은 "1000만 원 줘요?"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1000만 원 이상입니다"라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히밥은 소고기를 최대 4㎏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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