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 초등생이 던진 돌에 맞아 70대 숨져‥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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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어린이가 던진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어린이는 아파트 고층 높이에서 돌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돌은 성인 남성 주먹 크기였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에 맞은 노인은 현장에서 두부 출혈로 사망했으며, 노인과 초등학생 모두 해당 아파트 거주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와 보호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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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어린이가 던진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어린이는 아파트 고층 높이에서 돌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돌은 성인 남성 주먹 크기였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에 맞은 노인은 현장에서 두부 출혈로 사망했으며, 노인과 초등학생 모두 해당 아파트 거주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와 보호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6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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